2023. 8. 22. 14:47ㆍ가전제품
안녕하세요
출발 블로그 여행입니다.
집에서 쓰던 드라이기가 고장 나서 라헨느 헤어 드라이기 구매했습니다.
일단 가격은 사이트에서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했습니다.
싸게 구매했다고 해서 성능은 떨어지면 안 되겠죠?
냉정하게 평가해 보겠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리며, 어떠한 상품을 비방하려는 목적이 없음을 알아주셨음면 합니다.
글솜씨는 없지만.. 라헨느 헤어드라이 개봉기 및 실제 사용해 본 사용후기도 올려 보록 하겠습니다.
일단 포장은 깔끔하고 배송도 빨리 왔습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무게는 그렇게 무겁지 않았습니다.
내부는 아래 사진처럼 플라스틱 모형틀에 비닐만 씌워져 있었으며, 품질 보증서도 같이 들어있는 상태로 왔습니다.
사용 설명서야 대부분 다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용설명서 특징 중 하나가 먼지망이 있어서 분리한 후 청소가 가능하다는 게 조금은 획기적이었습니다.
실물 모습니다.
제가 워낙 똥손이라 사진 찍는 기술이 많이 부족하네요
좋은 사진의 화질을 보고 싶다면 라헨느 홈페이지 사이트 접속하시면 예쁜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라헨느 헤어드라이기 개봉이야기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용후기를 간략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점 : 일단 강약 조절 뭐 이런 건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강으로 조절했을 때 드라이기 모터가 작아서 그런지 바람이 세게 나오지는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또 드라이기 모터 소리가 일반 드라이기에 비해서 조금 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뒤쪽 헤어드라이기 먼지망 부분은 어느 쪽으로 돌려야 쉽게 돌릴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드라이기와 전선이 연결된 부분을 광고 보면 튼튼한 것처럼 보였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드라이기와 전선 연결 부분이 그렇게는 튼튼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장점으로는 가볍다는 거 였고요.
일반 시중에 있는 드라이기에 비해서 디자인은 심플하면서 조금 예뻤다? 이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다 따지면 이 세상에 살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