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복지 5대과제 및 청년 자기돌봄비 200만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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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블로그 여행입니다.
9월 19일 정부여당이 가족 돌봄과 자립준비, 고립. 은둔 등으로 또래들과 같은 출발선에 서지 못하는 취약계층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 약 3,309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정부에서 청년복지 5대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장 내년부터 4개 시.도에 청년미래센터를 신설해 복지가 필요한 취약계층 청년들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우선 질병. 장애등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이나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가족 돌봄 청년, 이른바 '영케리어(Young Carer)'들에게 신체. 정신건강 관리, 학업. 취업 준비등에 쓸 수 있는 자기 돌봄비 연 200만 원을 지원하는데.. 다만 일정 소득기준이하여야 하며, 기준은 가족 돌봄 청년의 소득분포 관련 연구가 마무리 되면 공개 예정입니다.

자료 = 보건복지부

1. [가족돌봄청년] 자기 돌봄비(연 200만 원) 지급 돌봄 코디네이터 밀착 사례관리

2. [고립.은둔청년] 개인 사례별 종합 평가 거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3.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인상(월 40➝50만원) 민간 협력(멘토링, 장학금 등) 강화

4. [마음건강 지원] 심리지원확대, 청년 정신건강 검진 확대(검진주기 단축, 항목추가)

5. [자산형선지원]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 확대, 청년 기초수급 소득공제 확대

수혜자 기준으로 올해 대비 약 43% 증액된 규모라고 합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번 정책은 현 정부의 약자복지 기조 아래 그간의 사각지대에 높여 있던 청년복지 분야 지원책을 내놨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정책 과제들을 끊임없이 발굴함으로써 청년 드리 지진 삶을 위로하고 내일을 향한 꿈을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래 링크는 보건 복지부 보도내용자료입니다.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78295

알림 > 보도자료 내용보기 " 대한민국의 미래, 청년의 지친 삶을 보듬고 희망찬 내일을 함께 준비

제가 언급한 내용보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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