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 새벽 시골의 향기에 물들다
안녕하세요 출발 블로그 여행입니다. 문득 여름 마지막 향기를 느끼고 싶어 어떠한 계획도 아무런 계산도 하지 않고 머릿속에 모든 잡생각을 버리고 그냥 새벽바람을 맞으며 아무 생각 없이 차에 올라 길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통 트기 전 새벽 시간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새벽 동트기 전에 시간이 가장 고요하면서 평화로운 거 같아요.... 그 누구의 간섭이나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런 시간을 방해하는 요소가 하나 있지요 출근하라는 핸드폰 알람소리 그래도 전 이 새벽 시간을 좋아합니다 아주 사랑하지요 출발시간 새벽 3시 계획도 목적지도 없이 일단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방향을 잡아서 아무 생각 없이 가고 있는데 새벽시간에 생각보다 많은 차들이 달리고 있더군요. 저..
202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