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 여주 강천섬 가을 데이트 코스 핫스팟 및 드라이브

2023.10.28 - [여행] - [국내여행] 경주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1

[국내여행] 경주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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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주 아름다움에 취하다 2편

안녕하세요

출발 블로그 여행입니다.

가을 맞이 해서 가까운 경기도 여주에 있는 강천섬을 찾았습니다.

서울에서 그렇게 멀지 않고 드라이브 삼아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여주 강천섬 유원지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여주에 있는 강천섬은 가을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고 갈대숲과 넓은 잔디광장이 있어서 알고 있는 사람들만 찾는 곳이라고 하느데요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여주에서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인 거 같습니다.

강천섬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너무 예쁩니다.

강천섬에 들어서면 볼수있는 풍경입니다.

강천섬 산책로 정비가 잘되어 있고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천천히 이렇게 강천섬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갈대숲과 은행나무가 보입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위에 사진처럼 잠깐 의자에 앉아서 여유를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강천섬의 오솔길을 따라서 걷다 보면 아름다운 은행나무 길에 들어섭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모든게 사랑스럽게만 보입니다.

걷다 보니 잔디밭에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가 보여서 멀리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다시 은행나무 길을 걸어서 하늘을 보니 이렇게 보이네요

그렇게 강천섬을 걷다가 문득 하트를 만들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솜씨는 없지만 이렇게 만들어 봤답니다.

연인들과 만들면 더 행복하고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강천섬 유원지는 이렇게 은행나무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나무가 있고요

넓은 잔디 광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나들이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강아지들과 같이 산책 나오시는 사람들도 많고요

지금 이가을에 한 번쯤 강천섬에 놀러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천섬 가는 길에 맛있는 맛집도 많이 있고 건강한 점심 한 끼 하신다는 생각으로 나들이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서 강천섬유원지에 가기가 어색하시다면 친구나 집에 애완견 있으시면 같이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천섬 유원지 안에는 음식점이나 커피숍이 없습니다

물 정도는 준비하셔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연인들 데이트하기에도 딱 좋은거 같아요.

예쁜 사진도 찍고 손잡고 가을 길을 걸으면 너무 행복하지 않을까요